제36회 (사)현대한국화협회 선면전 개최
2017-06-29 김한정 기자
28일 오후 인사동 하나로갤러리에서는 제 36회 (사)현대한국화협회 부채전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한국화협회 정영남 이사장과 김수용 후원회장을 비롯한 미술계 각 이사장들과 미술계 원로작가들과 현대한국화협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진행됐다.
정영남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악조건을 이겨내며 당당히 한국화의 맥을 계승할 수 있도록 업적을 쌓아 오신 역대 원로 회장님과 임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을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한다.”고 말하고, 이어 “부채는 품격과 문향을 겸한 도구로서 옛 선비들의 가까운 친구였음이 짐작하면 그 부채의 귀한 가치를 알 수 있습니다.
2017 현대한국화선면전이 보여주고 있는 회원들의 명품 부채 작품들은 선조들의 서권기 문자향 정신과 전통 한국화의 맥을 이어가는 뜨거운 열정과 창작열이 문향과 그림향으로 인사동을 시원하게 해주고 있다.”면서 “우리의 이러한 발전된 자취가 한국미술발전에 기여를 바라면서 뜨거운 마음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후원회 김수영 회장은 “문화예술은 인류의 위대한 유산입니다. 그 가치를 세상에 소통시키는 구심체로서 국가가 지닌 정체성, 역사성이 고이 간직되어 후손들에게 한 시대가 지녔던 예술의 발자취로 남게 될 것이며, 이번 합죽선 전시를 위해 면밀한 기획으로 열심히 준비해 주신 정영남 이사장과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와 작가님들의 참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제36회 (사)현대한국화협회 선면전은 인사동 하나로갤러리에서 6월 28일~7월 4일까지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