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송백경, 배우 구혜선과 무슨 사이?…"남의 영역 침범해 얄미웠다"

'라디오스타' 송백경, 구혜선

2017-06-29     황인영 기자

'라디오스타' 송백경이 깜짝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원타임 송백경이 10여 년 만에 방송에 복귀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송백경은 "방송을 다시 시작할 생각이 없다. YG엔터테인먼트에 작곡가로만 소속되어 있다"라고 전하며 '라디오스타' 출연 이유를 김구라 때문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998년 그룹 원타임으로 데뷔한 송백경은 원타임의 활동 중단과 함께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하며 사업가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한 송백경은 앞서 지난 2012년 절친 배우 구혜선을 응원하기 위해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 깜짝 출연해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송백경은 "구혜선은 고등학교 때 처음 봤다. 교복 입은 구혜선의 모습을 보고 이러면 안 되는데 가슴이 뛰었던 적이 있다"라며 "'이거 범죄인데?'라 생각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또한 "배우로서 자꾸 남의 영역을 침범하는 구혜선이 얄미웠다"라며 "하지만 구혜선에게 겉멋이 아닌 진심으로 음악을 하고자 하는 의지와 능력이 엿보여 지금은 응원한다"라고 털어놔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송백경은 현재 원타임의 멤버 오진환과 함께 카레 음식점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