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경찰서 오래된 주화, 낚시용품 등 인터넷 사기 판매 피의자 검거

2017-06-28     이종민 기자

양주경찰서(서장 송호송)에서는, 3. 28. ~ 6. 18.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에서 오래된 주화나 낚시용품 등을 판매한다고 속여 피해자 74명으로부터 총 3,700만원 상당을 가로챈 A모 씨(30세, 남)를 사기 혐의로 검거, 구속하였다.

A모 씨는 사기로 수감되어 출소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범행을 또 다시 시작하였는데 피해자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필요로 하는 물품 사진을 구해 모바일 채팅으로 사진을 보내주고 물품을 받지 못해 경찰에 신고한다고 항의하는 일부 피해자들에게는 ‘돌려막기’를 하며 신고 시간을 지연시켜 3개월 동안 3,700만원 상당을 가로채 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하계 휴가철을 앞두고 인터넷 사기가 증가하면서 중고 물품 거래 시, 직접 만나서 거래할 것을 권장하고 거래 전 사이버캅 앱을 이용하여 사기에 이용된 계좌 및 전화번호 여부를 꼼꼼히 확인해야 하며 피해가 발생되면 신속히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