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청년창업 활성화 ‘팔 걷었다’
2017-06-26 심광석 기자
전북 부안군이 새정부의 경제 화두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창업 활성화’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했다.
그동안 중소기업청, 전라북도, 전북 테크노파크 등 다양한 기관에서 청년창업 문제를 다루고 있지만, 기관별 연계와 네트워크의 태부족으로 창업자는 이른바 “맨 땅에서 헤딩”하는 심정으로 발품을 팔아야만 했다.
이에 따라 부안군은 26일부터 오는 7월 25일까지 청년창업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예비창업자에게 창업관련 정보 및 관계기관 연계 등 맞춤형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다.
또 중소기업육성기금, 중소기업환경개선사업 등 기존의 지원시책도 재검토해 청년창업자에게 가점을 부여하는 등 창업열정이 식지 않도록 적기, 적시에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청년의 열정과 아이디어가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자금지원, 판로개척, 마케팅 등 분야별 유관기관과의 연계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