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업그레이드한 기능성 껌 2종 출시

허브 및 모과 추출물 사용, 씹는 순간 목과 입안에 청량감

2017-06-23     윤정상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가 기능성 껌 2종 ‘ID 데일리비타C’와 ‘후라보노 목상쾌’를 선보였다.

‘ID 데일리비타C’에는 총 14매의 낱개 껌이 들어 있으며 껌 1매당 108mg, 총 1500mg의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다.

이 제품은 휴대가 간편한 ID껌의 확장 제품으로 피부미용과 항산화 효과에 관심이 많은 현대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후라보노 목상쾌’는 허브 및 모과 추출물을 사용하였으며 씹는 순간 목과 입안에 청량감이 느껴지는 제품이다. 기존 후라보노의 구취제거에 상쾌함이라는 기능성을 추가한 제품으로 주로 입안이 텁텁하거나 졸음이 올 때 필요한 제품이다. 이 제품에는 총 11개의 코팅 껌이 들어 있다.

한편 롯데제과는 ‘후라보노’, ‘졸음번쩍껌’ 등 기능성 껌이 작년 한 해 동안 220억원 가량 판매 전년 대비 약 25%의 신장률을 기록하자 기능성 껌의 라인업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2종의 제품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