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 생중계 논란' 설리, 정신 이상 징후? "두 번 이상 말하면 뇌가 날아다녀"

'장어 생중계 논란' 설리, 이상 징후

2017-06-21     조세연 기자

가수 설리가 '장어 생중계'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설리는 20일 자신의 SNS 계정에, 불판 위의 장어가 죽어가는 과정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몸이 익어가는 고통을 고스란히 느끼고 있을 장어를 두고 영상 속 설리는 "살려줘"라며 자신의 목소리를 입혀 이를 분 팬들을 경악케 했다.

논란이 이어지자 설리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지만 곧이어 다 익은 장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로 하여금 혀를 내두르게 했다.

그동안 설리는 일반적인 시각에서 고개를 갸웃거릴 만한 게시물을 SNS 계정에 게재해 오며 여러 차례 구설수에 휘말렸다.

이 같은 논란이 빈번하게 이어지자 세간에서는 설리를 두고 "구설수에 오르는 걸 즐기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잇따르기도 했다.

이 가운데 설리는 지난 1일 열린 '리얼' 쇼케이스 현장에서 "정신과 얘기에 관심이 많이 간다"고 밝혀 또 한차례 시선을 모았다.

뭇 배우들이 했다면 크게 문제 될 게 없을 얘기가 그녀의 입을 거치며 대중에게 의미심장한 얘기로 들린 것.

당시 배우 성동일은 "설리에게 두 번 이상 말하게 하면 뇌가 날아다닌다"고 일침을 던져 현장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