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6.25참전유공자와 함께하는 안보견학

2017-06-19     이종민 기자

남양주시 도농동 사회단체협의회(회장 엄미경)는 지난 16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유공자 15여명과 함께 애국심과 호국정신을 되새기고자 안보견학을 실시하였다.

이날 도농동 사회단체협의회 회원 20여명은 연로한 참전유공자의 안전한 견학활동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여 연천 태풍전망대와 파주 임진각을 함께 둘러보았으며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기리고, 국가 안보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태풍전망대와 임진각을 둘러보고 난 뒤 한 참전유공자는 “많은 시간이 지나 예전의 모습과는 많이 달라졌지만, 머리가 희끗해지고 내 몸 하나 가누기 힘들어도 그날의 뼈아픈 기억이 아직 생생하게 떠올라 마음이 많이 아프다. 우리 후손들에게는 이런 아픔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나라에서 많이 힘써주셨으면 좋겠다”며 진심어린 뜻을 전했다.

엄미경 회장은 “참전유공자분들을 모시고 안보견학을 하면서 국가 안보와 자유평화의 소중함에 대해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어르신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앞으로 해마다 다양한 행사로 그분들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견학에 함께 참여한 유영수 도농·지금행정복지센터장은 “전쟁의 아픔과 흔적이 남아있는 곳곳을 둘러보며, 현재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게 해주신 참전 유공자분들께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인사를 드리며, 보훈단체들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