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제15회 경서호상놀이 개최

2017-06-19     이승일 기자

(사)인천서구향토문화보존회가 주최.주관하고 인천서구청, 서구문화원, 인천국제컨트리클럽, 서인천발전본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서인천농협, 인천성모병원, 국제성모병원장례예식부, 인천연세병원이 후원하는 '제15회 경서호상놀이'가 6월 25일 인천 서구 아시아드주경기장 북측광장에서 개최된다.

경서호상놀이는 인천 서구 경서동 일대에서 행해졌던 우리민족의 독특한 장례의식을 발굴·재연한 작품으로, 제45회 전국민속예술축제에서 동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경서호상놀이는 단순히 장례의식을 재연하는 것에서 나아가 여러 세대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중장년층에게는 옛 추억을 되새겨 볼 수 있는 시간을, 청소년·청년들에게는 엄숙한 장례의식을 보며 부모에 대한 효 의식을 자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인천 서구의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는 서구 향토문화보존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행사가 서구의 소중한 장례문화를 폭넓게 알리고 전승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서구민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