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살아있다' 양정아와 악역 다솜, "항상 푼수-캔디 역할, 악녀에 대한 동경 있어"

양정아 다솜 악역

2017-06-17     이하나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악역을 소화 중인 배우 양정아와 다솜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17일 방송된 SBS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사군자(김수미 분)가 설기찬(이지훈 분)이 자신의 손자라고 확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계화(양정아 분)는 유전자 검사를 해야겠다는 사군자의 말에 설기찬을 찾아가 머리카락을 집어나왔다.

또 양달희(다솜 분)은 신세준(구세준 분)이 사군자의 손자라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접근을 시도했다.

이에 이계화, 양달희가 자신의 자리를 지켜내기 위해 어떠한 악행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양달희 역의 다솜은 지난 4월 진행된 '언니는 살아있다' 제작발표회에서 "대본을 읽고 나서 많이 울고 웃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항상 푼수 역할이나 캔디 역할만 해서 악녀에 대한 동경이 있었다. 그래서 이런 임팩트 있는 악녀를 했을 때 얻게 되는 연기 경험이 많을 거라 생각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솜은 "이번 작품을 열심히 해서 아이돌 연기자들에 대한 선입견을 깨고 싶다"며 "6개월이라는 긴 시간동안 양달희로서 충실히 해내 인정 받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