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현 빠진 뉴이스트, '프로듀스 101 시즌2' 제작진과 불화설 제기 "SNS 언팔"

2017-06-17     김세정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한 그룹 뉴이스트 멤버 4인 중 유일하게 황민현만이 11위권내에 안착해 '워너원'으로 새롭게 데뷔한다.

16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최종회에서는 '워너원' 멤버로 데뷔할 11명의 연습생들이 발표됐다.

이날 황민현이 10위에 이름을 올렸으나 다른 뉴이스트 멤버인 강동호는 13위, 김종현은 14위, 최민기는 20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탈락했다.

이에 황민현은 뉴이스트 멤버 중 홀로 '워너원'이 된 것에 대한 미안함 때문인지 방송 말미 고개를 푹 숙인 채 말없이 눈물을 흘렸다. 뉴이스트 멤버들이 다가와 포옹을 하며 축하를 해줬으나 황민현은 여전히 눈시울이 붉어진 채 서글픈 표정이었다.

방송 직후 온라인상에서는 뉴이스트 멤버들의 탈락이 의아하다는 국민 프로듀서들의 의견이 쇄도하고 있다. 뉴이스트 멤버들의 탈락에 '프로듀스 101 시즌2' 제작진들의 중간 집계 내역 발표 등의 연출이 영향을 끼쳤다는 주장이 대다수다.

특히 뉴이스트 멤버 일부가 프로그램 종영 직후 SNS에서 '프로듀스 101 시즌2' 공식 계정을 언팔로우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뉴이스트 멤버들과 제작진 사이에 불화설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뉴이스트는 황민현이 '워너원'에 합류하면서 4인조로 남게 됐다. 향후 뉴이스트의 구체적인 활동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