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승 재혼 박경철, 이런 딸 바보도 없어…"'그놈은 안 돼' 외칠 날이 머지않았다"

정은승 재혼 박경철, 딸 바보

2017-06-16     조세연 기자

KBS 아나운서 정은승과 '시골 의사' 박경철의 재혼 소식이 전해졌다.

한 매체는 15일 "박경철과 정은승이 2년 전 재혼해 새 가정을 꾸렸다"고 보도했다.

외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던 정은승이 언론을 통해 사실을 공개한 것.

소식을 접한 대중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박경철의 SNS 게시물이 누리꾼들 사이에 공유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박경철은 지난 2013년 자신의 SNS 계정에 딸과 뽀뽀를 나누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딸아이가 부쩍 컸습니다. 아가 때 모습이 잘 생각이 안 나네요. 아빠 생일을 기억해줄 만큼 훌쩍 자라버렸는데, 그만큼 품을 떠날 시간도 다가오는 것이겠죠. 아빠들은 공감하시겠지만 '그놈은 안돼'를 외칠 날이 머지않았네요"라고 글을 남겼다.

또한 "딸이란 아빠에게 참 특별한 존재인데 모든 딸들이 그 마음을 다 아실려나 모르겠네요. 여행 중 민가에서 묵게될 때 딸내미가 있으면 제 마음도 간질간질해지곤 했었죠"라고 덧붙이며 영락없는 딸 바보의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