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김옥빈 동생 채서진, "예명? 동생이라는 사실 숨기려고 쓰게 된 것은 아냐"

김옥빈 동생 채서진 언급

2017-06-16     이하나 기자

배우 김옥빈이 '인생술집'에서 동생 채서진을 언급했다.

김옥빈은 15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배우로 데뷔한 여동생 채서진을 언급했다.

이날 김옥빈은 "(채서진이)데뷔하고 첫 영화 찍고 나서 '언니 그동안 힘들었지? 이젠 내가 책임질게'라고 하더라. 그래서 '됐고 잘돼서 빨리 나가'라고 했다"고 말했다.

'초인' '커튼콜' '긍정이 체질'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채서빈은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예명을 지어 본격적인 활동을 하게 된 것에 대해 "김옥빈 동생 수식어와 분리가 되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채서빈은 "언니의 동생이라는 사실을 숨기려고 예명을 쓰게 된 것은 아니었다. 워낙 제가 어렸을 때부터 그렇게 불려왔기 때문에 이와 자연스럽게 분리되고 싶은 마음이었고 예쁜 활동명을 갖고 싶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예명은 옥빈 언니와 3일 밤낮을 고민하며 지은 이름이다. 여러 후보를 정한 뒤 저와 친숙하게 잘 맞는지 하나하나 불러봐 주면서 지었던 기억이 난다"고 밝혔다.

또 "고향인 전라남도 광양을 떠나 현재 언니와 함께 서울에서 지내고 있다. 아무래도 둘이 직업이 같다 보니까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정말 많이 나눈다. 밥 먹다가도 연기 얘기를 한다"며 언니 김옥빈이 든든한 지원군임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