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겨냥한 살인 예고…일베 유저 폭주 "남친 뺨 안 때리면 죽이러 간다"
에이핑크 겨냥한 살인 예고
2017-06-15 조세연 기자
그룹 에이핑크가 살인 예고를 당했다.
한 매체는 15일 "에이핑크의 소속사로 살인을 예고하는 전화가 걸려 왔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현재 에이핑크의 소속사와 연습실에 경찰이 출동해 이들의 신변을 보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선 13일, 한 일베저장소 유저가 트와이스 멤버 미나에게 살인을 예고하며 세간의 질호를 받기도 했다.
이 유저는 자신의 팔목에 칼을 올려 둔 사진을 게재하며 "당장 네 남친 싸대X 후리고 기 후리고 아X리 안 찢어놓으면 내가 너 죽이러 갈 거예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최근 불거진 미나와 갓세븐 멤버 뱀뱀의 열애설을 겨냥한 것으로, 미나의 소속사에서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히자 이 유저는 사과문을 게재하며 선처를 호소하기도 했다.
이를 두고 아이디 cpr7****를 가진 한 누리꾼은 "이런 애들이 내 주변에 섞여 있다는 게 너무 무섭다"고 댓글을 남겨 다른 유저들의 지지를 얻었다.
최근 에이핑크, 트와이스 등 걸그룹을 향한 지나친 관심이 극단적인 양상으로 번지며 사회적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