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세종시 6-4생활권 특화 본격 시동
6-4生 테라스형 상가 Gunter Henn 교수, 6-4生 공동마당 마을 김상현 소장, 4-2生 공동주택 정성원 교수 등을 건축디자인 전문위원으로 선정
행복청과 LH세종특별본부가 행복도시 6-4생활권 특화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양 기관은 해밀리(6-4생활권) 비알티(BRT)변 상업업무용지와 단독주택용지 등의 건축디자인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도시특화 전문위원(MA : Master Architect)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밀리는 도시 중앙의 원수산 북측 녹지 가운데 위치하여 쾌적하고 자연 친화적인 생활환경을 갖춘 지역이다.
이에 행복청은 개발 방향을 도시공동체 활성화로 잡고, 공동ㆍ단독주택, 상업용지 등 생활권 전체를 연계한 종합계획을 수립ㆍ개발하고 있으며, 이 중 공동주택은 2016년 9월 설계공모를 실시, 올 해 말 분양할 예정이다.
이번에 전문위원을 선정하여 건축디자인계획을 수립하는 곳은 해밀리 상업업무용지와 단독주택용지로 공동체 활성화라는 생활권 개발 방향에 맞춰 세부 건축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우선 상업업무용지는 야외 경관을 즐길 수 있는 테라스거리를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인근 공동주택 생활가로와 입체적으로 연결하여 통합 설계했다.
전문위원으로는 독일 드레스덴공대 건축학과 교수와 독일의 설계사 HENN GmbH의 CEO를 겸임하고 있는 독일 국적의 Gunter Henn 교수를 선정했다. Gunter Henn 교수는 행복도시 최초의 외국인 전문위원으로서, 독일의 대표 자동차 체험도시인 볼프스부르크의 오토스타드, 뮌헨의 BMW 미래연구혁신도시,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등 세계 각지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왔다.
행복청은 전문위원이 행복도시를 보다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기존 비알티(BRT)변 상업시설과 차별화된 특화계획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독주택용지는 공동마당마을(B4~11 블록)로 구역(블록)별 공유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공용공간에 통구이(바비큐)장, 수영장 등 주민공동시설을 조성하여 주민간의 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이러한 계획 개념을 구현할 전문위원으로는 건축주가건축사사무소의 김상현 소장을 선정했다. 김상현 소장은 청라 더 카운티, 판교 SK 아벨파움 등의 단독주택단지 프로젝트 수행 경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개념의 단독주택단지 계획을 훌륭히 실현해 낼 것으로 행복청은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전문위원을 선정한 해밀리 상업업무 및 단독주택용지는 올해 말까지 건축디자인계획을 수립, 2018년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집현리(4-2생활권) 공동주택의 도시특화 전문위원으로 세종대학교 건축학과 정성원 교수를 선정했다. 행복청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행복도시 공동주택 특화를 이을 새로운 공동주택 특화 방향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