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미키정 이혼 "아내에게 맞을 때도 있었지만…크게 다툰 건 아냐" 의미심장 고백

하리수, 미키정 이혼

2017-06-13     조세연 기자

가수 하리수, 미키정 부부가 이혼했다.

한 매체는 12일 "하리수와 미키정이 지난달 이혼하며 법적 부부 관계를 파기했다"고 보도했다.

세간의 우려 속에 결혼했던 두 사람은 숱한 눈총에도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 오며 자신들을 향한 우려를 불식했다.

특히 미키정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다시 태어나도 하리수와 결혼할 것"이라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공공연하게 밝혀 왔다.

때문에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을 접한 대중들은 탄식을 금치 못하며 이들을 위로하고 있다.

당시 미키정은 자신들을 향한 좋지 못한 시선을 인정하며 "내가 원래 여자였는데 수술을 받아서 남자가 됐다는 소문도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내가 하리수에게 맞고 산다는 얘기도 있는데 그건 일부 사실이다. 아내가 주로 입술로 나를 때린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미키정은 '부부 싸움'을 묻는 질문에 "가끔 싸우기도 하는데 남들이 보면 그저 '다퉜구나' 할 정도다. 대화를 자주 하기 때문에 거의 싸울 일이 없다"고 답했다.

현재 온라인에는 미키정과 하리수를 응원하는 누리꾼들의 댓글로 북새통이 벌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