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화도읍 복지넷, 지역의 장애인 돌아보다

장애인의 발, 휠체어 세척수리 도와

2017-06-12     이종민 기자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센터장 김진환)의 지역복지 인적안전망 화도읍복지넷은 지난 10일 관내 지체장애인의 이동수단인 휠체어를 세척․수리하는 행사를 주최하며 지역의 장애인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섰다.

(사)장애인정보화협회 남양주지회와 함께 한 이번 행사는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80여명의 장애인․봉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는데, 장애인의 발이 되는 휠체어 60여대를 스팀으로 깨끗하게 세척하여 참석한 장애인들이 몹시 만족해했다.

이날 복지넷 위원들은 한쪽에서는 두 팔을 걷어붙이고 휠체어 닦고, 한쪽에서는 흥겨운 음악으로 무료한 시간을 책임졌고 든든한 점심식사 대접으로 장애인들을 섬겼다. 함께 참석한 동부희망케어센터는 장애인가정에 후원품을 지원과 제2주차장 스팀세차장(대한노인회 취업지원센터 운영)에서 근무하는 노인일자리 어르신 2분의 자원봉사로 성황리에 행사를 종료할 수 있었다.

이날 참석한 화도읍 복지넷 강희부 위원장은 “몸이 불편한 장애인도 복지넷이 돌아봐야 할 우리 이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언제든지 복지넷의 도움이 필요하면 불러달라.” 며 장애인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김진환 센터장은 “우리 기관의 작은 도움이 생활하는데 도움이 되어 기쁘다. 몸은 불편하지만 언제나 밝게 생활하셨으면 좋겠다.”며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휴일에도 자발적인 봉사활동에 동참한 복지넷 위원에게도 감사의 말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