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대마초 논란 탓 신경안정제 과다복용 "20알 정도 먹을 시 부작용"
2017-06-11 김세정 기자
신경안정제 과다복용으로 의식을 잃어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빅뱅 탑이 퇴원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는 대마초 혐의로 기소된 이후 신경안정제 과다복용으로 입원한 탑의 퇴원 소식이 전해졌다.
퇴원 당일 탑은 취재진 앞에서 "죄송하다"라는 짧은 답변을 남긴 후 자리를 피했다.
최근 탑은 대마초 흡연 혐의가 불거지면서 소속사를 통해 자필 사과문을 공개하고 의경에서 직위해제된 바 있다.
이후 신경안정제를 과다복용한 탓에 응급실로 후송돼 치료를 받아 왔다.
이날 한 신경외과 전문의는 "하루 권장량은 하루 2알이다. 약 20알 정도 먹어야 탑과 같이 의식을 잃을 정도의 부작용이 생긴다"라고 전했다.
한편 탑의 첫 재판은 오는 29일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