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홍석천, 커밍아웃시 부모님 반응은? "내가 사연 많은 아들이라…" 울컥
인생술집 홍석천
2017-06-09 김하늘 기자
탤런트 홍석천이 '인생술집'서 한 잔을 기울였다.
8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홍석천은 부모님에게 커밍아웃을 하게 된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홍석천은 얘기를 못 하면 불행할 것 같아 부모님에게 사실을 고백한 사실을 전했다. 당시 그의 말을 들은 아버지는 "너 인생, 잘 책임질 수 있으면 그렇게 해라"라고 답변을 했다 전해 눈길을 모았다.
부모님을 향한 홍석천의 애정과 그를 바라보는 부모님의 눈길을 따뜻한 바. 지난해 홍석천은 SBS '나를 찾아줘'에 출연해 부모님과의 솔직한 속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홍석천의 아버지는 아들에 대해서 "공부도 잘 하고 속을 안 썩였다"고 운을 떼며 "자랑할 것 많이 있다. 뭔가를 할 때 과감하게 한다는 것이다. 아들이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를 본 홍석천은 "아버지가 많이 늙으셧다"면서 "내가 눈물을 잘 못 참는 편이다. 또 내가 사연 많은 아들 아니냐"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홍석천은 '인생술집'으로 세간의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