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손여은, 배우 활동의 숨겨진 고충?…"이렇게 욕먹은 건 처음이다"

'택시' 손여은 고충

2017-06-08     황인영 기자

'택시' 손여은이 숨겨진 매력을 발산했다.

7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배우 손여은과 오연아가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손여은은 "감사하게도 김수현 작가님이 먼저 연락을 주셨다. 내 전 작품을 보고 누구냐고 물어봤다고 하더라"라고 김수현 작가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지난 2005년 데뷔한 손여은은 2014년 종영한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 출연하며 대중에 존재감을 각인, 이후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손여은은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한채린 역을 맡아 새로운 악녀의 지평을 열며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지만 극 중 한채린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미움을 사기도 했다.

당시 손여은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렇게 욕먹은 것은 처음이다. 댓글을 챙겨보는 스타일이 아니지만 지인들이 댓글이 몇백 개가 달렸다며 보내줬다"라고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또한 "욕먹을 상황에 욕먹은 건 당연해서 기분이 나쁘진 않았지만 이렇게 많이 욕먹은 건 처음이다"라며 "하지만 오히려 더 욕먹을 줄 알았는데 재미있게 본다는 반응도 많아 신기했다. 이유 없이 밉지만은 않았던 것 같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손여은은 SBS 토요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