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예술의전당, 인형극 ‘이상한 수호천사’인천 문남초교서 공연
어리숙한 악마 디아블로가 얼떨결에 아이들을 구해주다 만난 천사와 사랑에 빠져
2017-06-08 최명삼 기자
의정부 예술의전당 상주단체 예술무대 산의 인형극 ‘이상한 수호천사’가 6월 28일 인천 문남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만날 예정이다.
문남초등학교는 ‘사람됨이 바르고 창의적인 어린이’가 즐겁게 생활하도록 문남교육가족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노력하고 있다.
성년기에 들어선 문남초는 아름다운 학교 전통을 바탕으로 문남인의 미래지향적인 학력을 쌓아가는데 필요한 제반 여건을 갖추면서 도약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으로 진행된다.
<2017 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으로 문화 기반이 부족한 곳에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우리나라 대표 문화 복지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국민이 더 많은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들을 마련하고 있다.
‘이상한 수호천사’는 길을 잘 잃어버리는 어리숙한 악마, 디아블로가 얼떨결에 위험에 처한 아이들을 구해주다 천사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이다.
다시 한 번 아름다운 천사를 만나기 위해 귀여운 악마는 어떤 일을 하게 될까?
여러 형태의 인형과 다양한 오브제의 앙상블로 테이블에서 공연하기 적합한 관절인형과 그 외 다수의 코러스 판자인형, 그리고 영상과 다양한 그림자극, 작품의 깊이와 공연에 빠져 들게 하는 원근감을 표현한 인형들은 작품의 속으로 어린이의 시선과 관심을 집중시킨다.
밤하늘의 별, 불 속 고아원 등은 인형극만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