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할로웨이, '은퇴' 언급한 조제알도에 축구공 선물 "가서 축구나 해"

UFC 조제알도, 할로웨이 축구공 선물

2017-06-04     조세연 기자

'UFC' 할로웨이가 조제알도를 바닥에 눕혔다.

4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네스 아레나에서 열린 UFC 212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할로웨이가 조제알도에 TKO승을 거두며 챔피언에 올랐다.

각축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던 이날 경기에서 할로웨이가 3라운드 TKO승을 거두며 전 챔피언 조제알도의 무릎을 꿇렸다.

할로웨이는 지난 4월 열린 UFC 212 기자회견에서 조제알도에게 축구공을 건네며 "브라질 팬들 앞에서 악역이 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할로웨이는 "은퇴 후 축구를 하고 싶다"던 조제알도를 향해 "나와 경기를 치른 후 이곳에서 은퇴하게 될 것이다. 가서 좋아하는 축구나 해라"라고 강도 높게 도발했다.

당시 조제알도는 할로웨이의 도발을 웃어넘겼지만 이날 경기에서 만큼은 웃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