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립무용단, 6월 1일 제31회 정기공연 가져

전통창작무용극 '태조 이성계' 의정부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2017-05-31     현대곤 기자

의정부시립무용단(단장 이미숙)이 제31회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전통창작무용극 '태조 이성계'를 6월1일 오후7시30분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태조 이성계와 그의 아들 태종(이방원)과의 갈등이 의정부시 전좌마을에서 해결되었다는 설화를 바탕으로 구성되며, 찬란하게 빛나는 조선의 역사와 우리민족의 기상을 전통창작무용극으로 구성한다.

이번 작품은 서곡(찬란한 빛이 되리), 1장(영원하리! 청춘이여!), 2장(꿈, 조선으로 빛나다), 3장(속삭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4장(대립, 바람 앞에 흔들리다), 5장(갈등, 붉은 물로 흐르다), 6장(회유, 세월속에 잠기다), 7장(운명, 수레바퀴로 돌다), 에필로그(태평성대, 영원한 울림이여) 순으로 진행된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금 이 시대의 눈으로 역사를 성찰하고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현하는 과정을 통해 의정부시 문화예술의 나아갈 올바른 방향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미숙 의정부시립무용단장은 “대한민국 전통춤사위를 바탕으로 창작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의정부시립무용단이 서른한번째 정기공연 무대를 마련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의정부시민여러분들이 마음에 조선의 찬란한 역사와 우리민족의 기상을 감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정기공연은 전석 무료공연이며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