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액시즈, 주당 10엔 현금배당 결정
결산 배당 1주당 10엔, 시가배당율 2.5%, 배당규모 약 2억엔으로 고배당 성향 유지
2017-05-30 최창규 기자
SBI액시즈는 1주당 10엔(101원, 30일 환율기준)의 결산 배당을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2.5%이며, 배당금총액은 약 2억엔(약 20억원) 수준이다. 이번 배당은 내달 22일 개최 예정인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결정되며, 6월 27일 배당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SBI액시즈는 2016 회계연도(3월 결산법인) 연결 기준 매출액이 80.7억엔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4억엔을 기록했다. 이는 각각 전년대비 12.8%, 13.4% 증가한 수치이다.
SBI액시즈 관계자는 "당사는 지난 3월말 핀테크 기업 3개사를 인수하는 등 장기적인 기업가치 향상을 위한 투자를 진행하는 한편, 상장 이래 매년 결산배당을 실시하며 주주 환원에 대한 약속도지켜 왔다"며, "향후에도 시장에서 적절한 기업가치를 평가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며, 금년 7월부터는 'SBI핀테크솔루션즈'로 사명을 변경하여 일본 핀테크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