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고용노동지청, 장마철 대비 건설현장 집중감독 실시
건설현장 24개소에 대해 6월 5일(월) ~ 6월 23일(금) 3주간 장마철 대비 건설현장 감독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
2017-05-30 양승용 기자
천안고용노동지청(지청장 양승철)이 장마철을 맞아 천안·아산·당진·예산 지역의 주요 건설현장 24개소에 대해 6월 5일(월) ~ 6월 23일(금) 3주간 장마철 대비 건설현장 감독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장마기간이 다가오면 건설현장에서 터파기·골조 등 공사마무리를 위해 안전조치를 소홀히 한 채 무리하게 작업을 강행할 수 있고, 집중호우로 인한 토사유실·붕괴, 강풍에 의한 낙하·넘어짐, 침수에 의한 감전 등 재해발생 우려가 높기 때문이다.
이번 감독에서는 터파기 현장의 토사붕괴 예방시설, 경사지 토사유실 방지조치, 각종 전선의 피복상태, 전기기계기구 접지상태, 추락재해예방조치 등 장마철 위험요인을 점검한다.
또한 최근 잇따른 크레인 사고와 관련, 건설현장 타워크레인의 안전인증·안전검사, 유자격자 운전, 작업계획서 작성·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양승철 지청장은 “장마철은 지반붕괴, 설비전도 등 대형사고의 위험이 큰 시기인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