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VS잉글랜드, 아쉬운 1점차 패배…16강전서 감동의 2002 월드컵 재현할까?

한국 잉글랜드

2017-05-26     김하늘 기자

한국이 잉글랜드 상대 아쉬운 패배를 맛봤다.

26일 한국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대회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1-0 스코어로 패했다.

이날 결승골은 후반 11분, 잉글랜드 키어런 도월 발끝에서 나왔다. 이 골로 한국은 총 2승 1패(승점 6점)으로 잉글랜드에게 승점 1점을 밀려 조 2위로 16강 티켓을 거머줬다.

이로인해 한국은 C조 2위와 8강 진출을 놓고 결전을 벌일 예정. 특히 C조 2위는 이란과 포르투갈의 가능성이 커 일각에서는 "2002 감동의 월드컵 재현인가"라는 목소리를 더하고 있다.

지난 2002년 월드컵 당시 16강행 티켓을 두고 싸웠던 한국과 포르투갈. 
당시 한국 박지성 선수는 오른쪽 패널티에서 가슴 트래핑 후 포르투갈 골키퍼 다리 사이로 놀라운 발리슛을 날려 1-0 승리를 견인한 바 있다.

과연 2002의 감동을 2017년, 또 한번 재현할 수 있을지 축구팬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