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렌트카 돌하루팡, 여름 성수기 특가상품 본격 오픈

2017-05-26     양지훈 기자

외국인 특히 중국인 관광객들이 제주입도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꺾일 것 갔지 않았던 제주지역 관광이 9년 만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이러한 마이너스 성장의 주요 원인으로는 중국발 사드보복 여파로 인한 파장으로 꼽고 있다.

그러나 최근 문재인 정부 출범에 맞춰 중국 측의 기대감으로 ‘금한령’이 다소 풀리고 있어 제주관광업계에서는 기대감이 높아만 가고 있다.

그러나 사드여파에 대한 우려가 있을 당시 중국인 관광객이 급감하는 상황에서 내국인 관광객들이 빈자리를 메우면서 위기를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그동안 막대한 제주관광의 급상승의 주요 요인인 중국인 외국관광객이 주 소비층인 면세점 업계와 카지노, 호텔 및 대형 숙박업소, 대형음식점 등의 손실이 막대한 불황을 겪은 반면에 해 제주도렌트카를 비롯해 가족형 숙박 및 음식점 등을 호황을 맞았다.

특히, 일부 관광 업계 관계자들은 중국인 관광객이 빠져 나가면서 제주관광이 위기를 맞게 되자 제주렌트카 업체와 중, 소형 숙박업체들이 이목 끄는 이벤트와 기발한 아이디어를 통해 외국으로 나가는 내국인 관광객들을 끌어 들이는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게 지금의 관광수준 회복이 제일 큰 요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제주 지역 관광업체들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내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이벤트를 벌이면서 불황기를 넘긴 제주관광 시장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특히, 제주도렌트카 업체 중 3단안심이라는 소비자 위주의 서비스 프로그램을 만들어 화제가 된 돌하루팡 제주렌트카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특가상품을 본격 오픈했다.

이에 3단 안심 돌하루팡 제주도렌터카 관계자는 “5월 연휴가 끝나기 전부터 미리 성수기 상품 오픈을 준비하여 성수기 상품 예약 고객들에게 보다 저렴하고 안전한 차량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며 “특히, 돌하루팡에서는 소비자들을 위해 제주시에서 중문으로 가는 평화로 중간에 위치한 파스쿠찌 제주유수암점과 공동으로 올해 년 12월까지 돌하루팡 제주렌트카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아메리카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