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노룩패스 논란, 유병재까지 패러디 봇물…"내가 왜 해명해야 돼?"

김무성 노룩패스

2017-05-25     김하늘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김무성 의원의 노룩패스를 패러디했다.

유병재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앞서 김무성 의원이 공항을 통과할때 보였던 노룩패스를 그대로 재현했다.

노룩패스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김무성 의원은 같은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을 만나 캐리어를 미는 것이 외신에까지 보도되며 화제가 되는 것에 대해 말문을 열기도 했다.

당시 김 의원은 "(수행원이) 보여서 밀어줬는데…"라며 말끝을 흐리다가도 "그걸 왜 내가 해명해야 하나. 해명할 생각도 없다"라고 신경을 곤두세워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일각에서는 "김무성의 노룩패스 논란은 우리 동네에서도 유행 중"이라는 반응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