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장수원, 인기가 많아져도 당한 굴욕 상황 "작년까지만해도…"

한끼줍쇼 장수원

2017-05-25     김하늘 기자

그룹 젝스키스 멤버 장수원과 은지원이 '한끼줍쇼'에 출격했다.

24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장수원과 은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한끼를 얻으러 다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수원은 더욱 높아진 인기와는 다르게 집마다 못 들어가는 굴욕을 당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로봇 연기를 통해 대세로 떠오른 지난 2015년, tvN '택시'에 출연한 장수원은 "스스로 대세임을 느끼나?"라는 질문에 "작년까지만 해도 난 길거리를 편히 다녔다"라고 입을 뗐다.

이어 "여자 친구와 명동도 다녔다"라며 지난 시절을 돌아봤고 현재 받고 있는 환대에 벅찬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장수원과 은지원이 숟가락을 들어 주목되고 있는 '한끼줍쇼'는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