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역고기집 ‘경성갈비’, 자체 고기연구소 ‘담은 연구소’가 운영

2017-05-23     박재홍 기자

직장인들의 회식 단위가 많은 강남 삼성역 일대에서 오랜 기간 고깃집을 운영해 온 담은연구소가 지속적인 메뉴개발을 위해 자체 고기연구소 ‘경성갈비’를 운영 중임을 알렸다.

삼성역 맛집으로 알려진 경성갈비는 삼성역에서 1분 거리에 위치하여 복잡한 강남 상황임에도 편리한 발렛파킹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데, 자체적인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어 이런 부가적인 점들보다 메뉴에 대한 부분이 부각되는 고기집으로 알려져 있다.

경성갈비 측은 기업체나 프랜차이즈 본사 정도의 규모를 가져야 운영하는 연구소 개념을 운영하게 된 이유로 고기의 맛에 대해 항상 연구하고 이를 토대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실제로 ‘경성갈비 연구소’는 담은 연구소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상태이며 넓은 홀을 보유하고 있어 회식 장소로도 좋아 삼성역 맛집 중에서도 랜드마크를 꿈꿀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 관계자는 “계속되는 메뉴개발로 기존의 맛에 더해 참신한 신메뉴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삼성역 고기집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