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비트코인, 2천 달러 넘어 사상 최고치 경신 …랜섬웨어 공격 때 '몸값'으로 사용

2017-05-22     송채린 기자

22일 오전 10시 1비트코인이 2085달러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온라인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은 지난 한 주 사이 1700달러 대에서 급상승하며 21일 개발 이래 처음으로 2천 달러 선을 돌파했다.

비트코인은 2009년에 처음 개발되었다.

비트코인 가치가 급등한 것은 최근 중국과 일본에서 수요가 늘고, 미국과 브라질에서 대통령 탄핵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비트코인이 안전자산으로 부상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근 랜섬웨어 ‘워너크라이’가 전세계 150개국에서 20만여 건의 피해사례를 낸 사고가 일어났을때, 랜섬웨어가 요구하는 몸값으로 비트코인이 사용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