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양현석 대표, 부친상…필연적 극복 이유? "지능 지수 낮고도 결국은.."

YG 양현석 대표, 부친상…필연적 극복 이유? "지능 지수 낮고도 결국은.."

2017-05-21     최영주 기자

YG 양현석 대표의 부친상 소식이 전해졌다.

21일 한 매체는 "20일 YG 양현석 대표의 부친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해 대중적 관심을 모았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YG 양현석 대표는 부친상 소식과 함께 심정을 개인 SNS 계정을 통해 덤덤하게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가운데 YG 양현석 대표의 부친상 소식에 누리꾼들의 위로, 응원과 함께 그가 이겨낼 것이라는 믿음이 나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그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성공했지만 책을 많이 읽거나 하지는 않았다"라며 "집중력이 없다"라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시 양현석은 "책을 조금만 읽으면 글자가 움직여서 더이상 진행할 수가 없다"라며 "학교 다닐 때도 검사를 해봤는데 지능지수가 낮았던 것으로 기억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렇게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재기해 성공을 이룬 그이기에 YG 양현석 대표의 부친상에도 그가 이겨낼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