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미 개인전

2017-05-21     김한정 기자

인사동 가나인사아트센터 4층에서는 여동미 개인전이 열리고 있었다.
그의 작품에서는 신화속의 이야기나 전설속의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었다.

여작가는 작품에서 우리의 삶도 신화의 주인공들이나 마찬가지로 세월이 지나고 보면 그 삶 자체가 신화가 되고 우리가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끝나지 않은 이야기’

사람의 삶에서 전설로 태동되고 / 바람에 실린 이야기는 널리널리 퍼져간다.

애초에 태어난 곳 보다 / 너무나 멀리 떠나온 이야기 / 그곳에 자리 잡고 / 싹을 틔운다.

그리고 꽃을 피우고 / 또 다른 바람에 / 새로운 이야기는 실려 간다. / 왔던 곳으로 다시 가기도 하고 / 새로운 곳을 / 찾아 떠나기곤 한다.

우리 삶의 발자취는 끝나지 않는 전설이 되어 / 끝난 듯 끝나지 않고 / 돌고 돌아간다.

마치 꿈속의 꿈처럼 / 깨어나도 여전히 꿈속인 듯......

여 동 미 작가노트-

여작가는 동덕여자대학교 회화과 서양화전공으로 졸업하고 10여회의 개인전과 많은 단체, 부스전을 치렀으며 현재 한국미협회원, 갑자전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여동미 개인전은 인사동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22일까지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