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김의성, 신스틸러의 반전 고백…"평생 배우 안 하겠다 결심"

'해피투게더3' 김의성

2017-05-19     황인영 기자

'해피투게더3' 김의성이 거침없는 예능감을 자랑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배우 김의성이 예능 첫 출연이 믿기지 않는 남다른 입담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의성은 "옛날에 연기를 하다가 잠시 중단했었다. 다시 연기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다"라며 "다작을 한 비결은 단가가 싸서 그렇다. 이제 작품 수를 좀 줄이려고 한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의성은 데뷔 후 왕성한 활동을 펼치던 중 돌연 연기 활동을 중단, 지난 2011년 영화 '북촌방향'으로 복귀해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김의성은 지난 2015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배우 복귀에 대한 사연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김의성은 "2001년 배우 활동을 접고 10년 여간 베트남에서 사업가로 활동했다"라며 "그땐 평생 배우 안 하겠다고 결심했었다. 미래에 대한 걱정과 연기를 못하는 것 같단 생각에서였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베트남에서의 사업은 한류의 흐름을 고려했을 때 너무 일찍 했던 같다. 내 인생에서 지우고 싶은 순간은 없지만 다만 배우 입장에서 볼 때 황금기였던 시절을 다른 일로 보냈다는 게 아쉽긴 하다"라고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