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우디에스피, 1분기 매출 783억원, 영업이익 41억원 기록
하반기에는 매출 증가와 더불어 수익성도 큰 폭으로 성장할 것
2017-05-16 윤민아 기자
영우디에스피(대표 박금성)는 15일 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783억, 영업이익 41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8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이 40억원을 기록하면서 시장의 기대에는 다소 하회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영우디에스피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대규모 수주를 이어오며 OLED 슈퍼사이클진입의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회사관계자는 “원가상승에 따른 일시적 수익성 저하로 영업이익 규모가 축소되었다”며 “2분기부터 점진적으로 수익성이 개선되어 하반기에는 큰 폭의 성장이 예상 된다”고 말했다.
손세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도 국내와 중국의 대규모 OLED투자가 진행되어2분기부터 회사의 원가절감 개선에 속도가 붙으면 수익성은 점진적으로 회복 될 것”이라며 “성장에 대한 스탠스는 변화가 .없다”고 설명했다.
영우디에스피는 광학시스템 기구 설계, 신호전송 기술, 조명 기술, 영상처리 기술 등의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주로 OLED 공정검사장비를 생산하여 국내 주요 디스플레이 업체에게 검사장비를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