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 신재생 HYBRID 석탄 고품위화 기술 미세먼지 감소효과
한국테크놀로지의 ‘신재생 HYBRID 석탄 고품위화 기술’이 석탄화력발전 시 발생하는 미세먼지 및 이산화탄소 배출을 저감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정부는 미세먼지 감축 응급대책으로 30년이상 노후 석탄화력발전소에 대한 ‘일시 가동 중단’ 이라는 정부시책을 밝힌 가운데 한국테크놀로지의 신재생 HYBRID 석탄고품위화 기술은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하여 친환경적이고 석탄발전시설들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석탄화력발전 시 발생되는 질소산화물(NOX)은 대기 중 오존(O3), 암모니아 등과 반응해 2차 미세먼지 주성분인 질산암모늄(NH4NO3)으로 생성되는데,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배출된 질소산화물로 인해 생성되는 2차 미세먼지 생성율이 68%로 매우 높은 수준이다.
발전사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친환경 석탄 고품위화 설비 도입 시 석탄구매비용 절감 및 설비운용개선효과와 더불어 질소산화물에서 생성되는 미세먼지인 질산암모늄을 일정부분 감소시켜 미세먼지를 저감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석탄화력발전에 필요한 석탄의 수분을 제거하여 열량을 상승시킨 건조탄을 사용하게 되면 발전효율이 개선되고, 미분기 6대 중 1대의 운전을 정지시켜 질소산화물의 배출량을 30%가량 저감시킬 수 있게 되어, 동/하계 전력피크 시 미분기 6대 운전 및 여유율을 감안하여 배출량을 산정했을 경우 전체 질소산화물 배출로 생성되는 미세먼지의 배출량이 10%가량 저감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국내 석탄화력발전소에 사용하고 있는 석탄의 수분을 10% 건조시켜 보일러에 공급하면 1% 이상의 발전효율을 개선시킬 수 있는데, 이때 발전 효율 증가에 따른 이산화탄소 배출량 역시 2.6%가량 저감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한국테크놀로지 관계자는 “당사는 최근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등의 환경적 문제가 주요 이슈로 부각되어 기존 석탄건조에 필요한 열원을 공급하기 위해 사용하던 보일러 연료를 석탄에서 신재생연료인 BIO-SRF로 전환하여 친환경적인 설비로 탈바꿈하고 있으며 잉여스팀을 활용하는 발전설비를 통해 추가적인 경제성을 확보하는 ‘신재생 HYBRID 석탄 고품위화 설비’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친환경 석탄 고품위화 기술의 보급으로 석탄화력발전이 더 이상 환경오염의 주범이 아닌 저렴한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친환경 화력발전으로 탈바꿈할 수 있으며, 앞으로 석탄화력으로 인한 환경문제 해결과 저렴한 전기 생산을 할 수 있는 친환경 석탄 고품위화 기술은 전 세계 석탄화력발전에 있어서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