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노인요양센터, 제7회 아름다운 인연 ‘참벗’ 축제
깨끗이 비워낸 빈그릇이 우리의 자연과 환경 지켜
2017-05-16 최명삼 기자
송파구 장지동에 위치한 구립송파노인요양센터(원장 손지영)에서는 5월 8일부터 17일까지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사회적 효 실천을 위한 자원봉사릴레이 제7회 아름다운 인연 ‘참벗’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5월 16일(화) 오전 11시 30분부터는 ‘참벗’ 축제 일환으로 사찰음식 체험을 통해 지역주민 모두가 공평하게 음식을 나누며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실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나눔의 시간인 ‘만발공양’을 진행한다.
‘만발공양’은 지역주민 300여분께 불광사(서울 송파구 석촌동)에서 준비한 사찰음식을 정성 들여 음식을 준비한 이의 노력과 마음을 생각하면서 ‘음식 남기지 않기‘ 라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방법으로 빈그릇 운동을 실천하게 된다.
이번 만발공양은 지역주민들이 깨끗이 비워낸 빈그릇이 동시에 우리의 자연과 환경을 지키고 생명살리기에 동참하는 의미로, 빈그릇운동을 실천한 ‘참벗’들에게 꽃빛농원(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에서 후원해 주신 야생화 화분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구립송파노인요양센터는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불광사와 함께 빈그릇 운동을 중심으로 한 ‘만발공양’ 행사를 진행해 오며 지역사회 ‘참벗’들과 ‘비움과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자 노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