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관' 배정남, 강동원과 인연? "집 없어서 사무실에서 살기도 해"

'보안관' 배정남 강동원 언급

2017-05-15     김영주 기자

배우 배정남이 강동원과의 인연을 밝혔다.

영화 '보안관'에서 춘모 역을 맡아 활약한 배정남은 지난 4일 복수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강동원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지난 2002년 모델로 데뷔한 배정남은 "강동원을 처음 본 날 깜짝 놀랐다. 살다 살다 그렇게 잘생긴 사람은 처음 봤다"며 "강동원도 고생을 많이 했다. 저희가 집이 없어 사무실에서 살기도 했고 강동원은 골프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다. 모르는 사람은 처음부터 잘 됐다고 생각하는데 고생 많이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배정남은 "강동원이 대본 리딩도 봐주고 코치를 해줬다. 정말 감사했다. 제가 은혜 갚을 사람들이 많다"며 "강동원은 작은삼촌, 이성민은 작은아빠 같은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보안관'은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전직 형사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를 홀로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로컬 수사극으로 지난 3일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