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 발목 골절된 등산객, 신속히 병원 후송
2017-05-15 김종선 기자
고성경찰서(서장 이승호) 금강파출소(경위 박영수, 경사 박충호)는 5월 13일 14:46경 순 12호 순찰근무 중 거진읍 화포리 소재 ’응봉‘부근 노상에 앉아 발목을 부여잡고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A씨 (남, 67세, 서울 거주)남성을 발견하였다.
“응봉 산행 후 하산 중 미끄러져 오른쪽 발목을 심하게 접질려, 도저희 걸을 수가 없었다”는 등산객의 말을 듣고 신속히 부상자를 엎고 순찰차에 태워 거진읍 일대 3개의 의원에 방문 응급처치 코 자 하였으나, 휴일인 관계로 병원문을 모두 닫아 난감한 상황이였다.
그러나 파출소 두경찰관은 거진읍 일대에 거주하며 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00의원 원장 B씨(남, 71세)에게 사전 연락하여 후송 후 응급처치 중 “발목이 골절된 것으로 보인다”는 소견으로 신속히 119 구급대에 연락하여 속초의료원으로 후송하였다.
A씨는 “너무 발목이 아파서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아, 길에 앉아 있었는데, 경찰관들이 자신을 발견하지 못했으면 갑자기 내린 소나기까지 맞으며 더욱 극심한 고통을 당했을 것이라며, 병원에 응급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 경찰관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며” 기쁜마음을 전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