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박상민, 딸 가경에 고백 "아빠 이제 노래 못할지도 몰라…"

'사람이 좋다' 박상민

2017-05-14     조세연 기자

'사람이 좋다' 박상민의 고백이 눈길을 끈다.

1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 박상민과 그의 딸 박가경 양의 모습이 그려져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박상민은 가수의 길을 걷고자 결심한 딸에게 "이왕 가수가 되기로 한 거 죽어라 연습해서 모든 사람들이 인정하는 가수가 됐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이어 그는 "이왕 하는 거 아빠보다 잘돼야 되지 않겠냐"며 "아빠 조금 있으면 힘들어서 노래 못할지도 모른다"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박상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작하는 후배들에게 딸을 부탁해도 되지만 그렇게 하면 딸도 나도 나중에 덜 행복할 것 같다"며 연습에 기초한 딸의 자립을 강조했다.

'사람이 좋다'를 시청한 누리꾼들은 포털 사이트 댓글을 통해 박상민과 딸 가경에게 응원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