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텍, 1분기 영업이익 전년동기 대비 20% 신장

2017-05-12     최창규 기자

오르비텍(대표이사 권동혁)은 12일 분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개별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100억4800만원, 영업이익 7억 14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12%, 영업이익은 20%가 증가했다.

회사 측은 “기존사업 부문인 원자력사업부문의 호조세와 더불어 신규사업 부문인 항공사업의 매출이 지난해 대비 크게 늘었다”며, “특히, 최근 미국 보잉사의 1차 협력사인 미국 스피릿 에어로시스템즈사에 B737 MAX, B787 항공 정밀 부품 등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생산량과 수익성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르비텍은 보잉에 항공기 동체를 공급하는 스피릿사에 공식 인증을 받아 직접 수주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보잉의 주력모델에 들어가는 벌크헤드를 자체 제작하며 항공산업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중이다.

권동혁 대표이사는 “최근 기존사업인 원자력사업부문의 신규수주 성과가 좋아짐에 따라 전반적인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항공사업 역시 모회사인 아스트와의 수직 계열화에 따른 협업생산전략으로 자연스러운 수익 증가가 기대된다”며, “현재 생산라인이 안정화 단계에 있고 매출처 다변화 전략으로 해외 신규수주가 곧 기대되는 만큼 앞으로 성장 전망은 밝다”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