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100세 시대 주인공 어르신 문화축제 성료
11일 구청 다목적강당, 동춘서커스 공연‧모범 어르신 표창‧부대행사 등 다채
2017-05-12 이종민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지난 11일 오후 2시 구청 다목적강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2017년 동대문구 어르신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고 동대문구가 지원했으며 관내 어르신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대 간 화합을 도모하는 소통의 장으로 꾸며졌다.
오후 1시 30분 식전행사로는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의 열정적인 길놀이 공연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동대문구지회 노인대학 어르신들이 창부타령을 선보였으며, 동대문구여성합창단의 합창이 이어졌다.
오후 2시 기념식에서는 평소 올바른 언행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어르신 6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어서 축하공연으로 동춘서커스단의 흥미진진한 공연이 펼쳐져 어르신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건강부스가 설치돼 ▲정신건강 홍보 ▲치매검진 ▲당뇨검사 ▲한방 침 시술 ▲구강검진 등 어르신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세대 간 이해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100세 시대 주인공인 어르신들의 위상을 바로 세움으로써 경로사상을 고양하는 뜻 깊은 시간이 돼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