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꼬리표는 장동민 아니고 노출?…"눈이 아닌 다른 곳 보고 인사해"

나비 컴백

2017-05-11     여준영 기자

가수 나비가 컴백을 앞두고 있다.

나비는 11일 오후 6시 미니앨범 '+LOAD MORE'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앞서 나비는 지난해 개그맨 장동민과 1년간 열애 끝에 결별한 이후 첫 공식 활동을 펼치게 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컴백을 앞두고 나비의 근황이 전해지는 가운데 나비의 몸매가 화두에 오르고 있는 바 나비가 겪은 고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2년 나비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며 각종 '노출', '몸매' 키워드로만 주목을 받았고 이에 나비는 "'나비 노출'이란 키워드는 어딜 가나 쫓아다녔다"라며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당시 나비는 "처음에 창피하기도 했고 그쪽으로만 부각되는 게 상처가 되기도 했다"라며 "보는 것에 익숙한 대중들에게 귀를 먼저 열게 하는 뮤지션 되고 싶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또한 남성잡지 '맥심' 화보 촬영을 한 이후 몸매와 노출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자 나비는 방송을 통해 부담을 드러냈다.

지난 2014년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 출연해 나비는 "남성지 화보 모델 후 많은 분들의 관심은 감사하지만 처음에 눈을 보고 인사 안 하고 다른 곳을 보더라"며 "일부로 박시하고 큰 티셔츠만 입고 다닌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