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오후 2시, 애국세력은 서울 현충원 제28묘역에

공격이 최선의 방어다, 우리의 공격 목표는 ‘5.18사기극’이다

2017-05-11     지만원 박사

5.18정신을 헌법 전문에 넣는 것부터 방어해야  

곧 5.18 돐이 돌아온다. 문재인이 광주에 내려가 5.18(518)행사를 성대하게 할 것이다. 그리고 그는 그 자리에서 선포할 것이다. “헌법을 개정하여 헌법전문에 5.18(518)정신을 헌법정신의 골간으로 고착 시키겠다” 이렇게 선포할 것이다. 이렇게 되면 대한민국의 ‘국가혼’이 영원히 사라지고 대한민국 헌법은 북한헌법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오늘부터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투쟁해야 한다. 빨갱이들은 투쟁의 목표가 많다. 전두환 죽이기, 박근혜 죽이기, 대기업 죽이기, 우익 죽이기, 5.18 성역 굳히기 등이다. 아마도 이명박 죽이기도 개시될 모양이다, 좌익이 장기 집권을 하기 위해서는 모든 우익들을 부정부패 집단으로 몰아가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이를 막기 위한 개별적인 방어 밖에 없다. 그러나 이런 방어력은 매우 미미하여 빨갱이들의 조롱거리만 되고 있다. 공격이 최선의 방어다, 우리의 공격 목표는 ‘5.18사기극’이다. 이 이상의 공격 목표는 아직 없다, 오늘부터 우리는 더더욱 팀을 조직하여 5.18사기극 전국 알리기에 전력을 다해야 할 것이다.  

이번 5월 18일 오후 2시, 애국자들은 동작동 제28묘역으로 집결  

이번 5월 18일, 문재인과 빨갱이들이 광주로 날아간다. 하지만 애국세력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동작동 현충원 제28묘역으로 모여야 한다. 만일 여기에 많은 국민들이 모이지 않으면 애국세력의 사기를 죽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당장 내가 실망할 것이다.

애국자들이라면 이 날의 의미를 잘 알아야 할 것이다. 이 정도의 시간을 내지 못하면서 어떻게 빨갱이 정권을 견제할 수 있겠는가? 이 날 애국세력 모임의 규모는 광주의 모임을 압도해야 한다.

여기에도 오지 않으면서 헌법개정에 저항한다는 것은 아예 불가능한 일이다. 나도 더 이상 이런 국민들을 위해 더 이상 나서지 않을 것이다. 이날의 세 대결에서 밀리면 국민들은 내내 빨갱이 치하에서 종노릇 하면서 살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