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시외터미널 옆 경관 쉼터 조성

2017-05-10     김종선 기자

인제군청이 44번국도 인제읍 시가지 진입로에 경관 쉼터를 조성한다.

군청은 이달 중 인제읍 상동리 238번지 일원 1,764㎡ 부지의 공원에 파고라, 수목 조경, 야간 경관 시설물 등을 갖춘 경관 쉼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청은 공원 정중앙에 목재와 철골이 결합된 나뭇가지를 형상화한 대형 파고라(높이 2.5m, 지름 10m)를 설치하고, 파고라 내부 공간을 관통하는 느티나무를 식재해 이색적인 경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또 눈주목, 맥문동, 꽃잔디 등 초화류를 심어 계절별로 다양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녹지공간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공원 내 공원등 8개소를 설치하고, 공원등과 파고라를 잇는 케이블을 구축해 축제, 석가탄신일, 성탄절 등의 행사 시 야간 경관 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다.

군청은 경관 쉼터가 지역주민과 인근 시외버스터미널 이용객들의 휴식과 만남을 위한 장소는 물론 축제, 프리마켓, 공연, 전시 등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제군청 관계자는“경관 쉼터가 조성되는 공원 일원은 축제, 직거래장터 등 지역행사가 많이 열리는 곳으로 경관쉼터가 낮에는 행사장으로 밤에는 야간경관시설로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