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시즌2' 하민호, 성추행 증거 쇄도 "입술 먼저 허락해주면…"
'프로듀스101 시즌2' 하민호,
2017-05-09 김세정 기자
더 바이브 레이블 하민호 연습생이 미성년자 팬들과 주고 받은 SNS 메시지로 인해 성추행 논란이 불거져 결국 소속사와 계약을 해지하고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도 하차한다.
지난 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하민호와 미성년자 팬들이 주고 받은 SNS 메시지가 캡쳐 형태로 유출돼 논란이 일었다.
이에 8일 하민호 측은 "하민호 군과 직접 논의 끝에 '프로듀스101 시즌2'의 하차를 결정했다. 회사와도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며 "응원해 주신 모든 팬 분들과 함께 출연 중인 연습생들 비롯한 제작진에게 사과드린다. 하민호 군 역시 연습생 신분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피해를 겪은 팬들이 공개한 SNS 대화 속애서 하민호는 "손 달래서 손 잡아줬는데 먼저 입술 좀 허락해주면 덧날까", "힘 안써도 허락해줘요", "집에 누구 부르고 싶은데", "집이라서 좀 위험해. 그런거 원치 않으면 안 오는게 나아" 등의 발언을 해 충격을 줬다.
한편 하민호가 하차한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는 59명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