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아버지, 2015년 수술 이후 몸 상태 악화 "영정 사진 촬영하며 눈물"
이휘재 아버지
2017-05-08 김세정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아버지의 건강이 악화된 모습에 눈시울을 붉혔다.
7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의 아버지는 TV 속 아들과 손자들을 알아보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놀란 이휘재가 "누군지 알겠어요?"라고 묻자 아버지는 "아니"라고 답했다. 재차 "진짜로? 알면서 모르는 척 하시는 거 아니에요?"라고 하자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이에 이휘재는 고개를 숙이고 한참을 말을 잇지 못했다.
그간 이휘재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아버지와의 단란한 생활을 수차례 공개해온 바 있다.
지난 2015년 아버지가 수술을 받으신 이후 몸 상태가 악화되자 더욱 아버지와 함께 시간을 보내려 애쓰던 그였다.
특히 아버지의 영정 사진을 미리 찍으며 눈물을 흘리던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적시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