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영, 4인조 완전체 '샵' 10년 만의 회동 현장…"부둥켜 안고 울었다"
샵 11년 만의 회동
2017-05-07 김세정 기자
멤버 간 불화설로 인해 지난 2002년 해체한 그룹 '샵'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원년멤버 서지영도 주목을 받고 있다.
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 이지혜는 서지영과 샵으로 활동할 당시의 불화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놔 이목을 끌었다.
방송 직후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는 서지영, 샵 등의 키워드가 오르내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998년 데뷔한 샵은 여성 멤버 이지혜와 서지영의 불화로 인해 지난 2002년 10월 해체한 그룹이다. 이후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이지혜와 서지영의 공개 화해가 이루어지기도 했다.
특히 지난 2013년에는 샵 완전체 멤버들이 뭉쳐 무려 10년 만에 회동을 가지기도 했다.
당시 장석현은 "6시간 동안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지영이하고 지혜는 부둥켜 안고 울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지혜는 샵의 회동 현장이 담긴 사진을 SNS에 공개하며 "11년 만에 넷이 모였네요. 오래 걸렸지만 다시 잡은 이 손. 이젠 놓지 않을 거예요. 사랑한다. 석현이, 지영이, 크리스, 석현아! 아주 좋아. 대박 나!"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 이제 절친이라던데", "샵의 불화설은 정말 전설이다", "이지혜가 진정 보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