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실버종합복지센터, 요양원에서도 소중한 한표를

몸이 불편해도 대통령 선거 유권자 권리 행사

2017-05-05     최명삼 기자

강북실버종합복지센터(관장 장천식)는 지난 2일(화) 센터 2층 소망홀(강당)에서 선거를 희망하는 26명의 입주 어르신을 모시고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위한 거소투표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거소투표는 병원 또는 요양원에 오랫동안 머무는 사람 가운데 거동할 수 없는 유권자를 위해 자신이 거소(주거)하는 장소에서 투표하는 제도이다.

센터는 거동이 불편하여 사전투표나 투표소까지 갈 수 없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거소투표설치를 신청하였고, 당일 대리투표나 투표관여 등의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선관위 관계자들과 시민단체가 참관한 가운데 진행됐다.

선거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번 대통령 선거에 참여할 수 있어 기뻤다. 새로운 대통령을 뽑아서 살기 좋은 나라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