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선갑도 인근 해상 기관고장 레저보트 구조

기관고장으로 엔진이 멈춰 표류중 안전하게 예인 해

2017-05-03     최명삼 기자

인천해경서(서장 황준현)은 1일 오후 인천 선갑도 인근에서 원인미상의 기관고장으로 엔진이 멈춰 표류중이던 레저보트를 평택해경과 함께 안전하게 예인, 구조했다고 밝혔다.

인천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28분경 인천 선갑도 북동방 약 6해리(11km) 해상에서 레저보트 A호(2.4톤, FRP, 승선원 5명)가 기관고장으로 항해가 불가하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정을 급파했다.

당시 사고현장과 근접한 평택해경 경비정은 레저보트 A호와 직접 교신하여 위험한 해역으로 표류하지 않도록 주위 어망부이 계류할 것을 지시하고 신속히 사고 현장으로 이동했다.

오후 8시 13분 현장에 도착한 해경 경비정은 레저보트 A호와 계류하여 승선원 심모씨(57세, 남) 등 5명을 경비정에 옮겨 태우고 레저보트를 예인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