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의정부시,경기북부청사 광장 조성사업 위한 MOU체결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문화,힐링공간으로 서울시청 광장의 2.3배 크기로 조성된다
경기도는 1일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 안병용 의정부시장, 김동근행정2부지사. 김호겸 경기도의회 부의장, 박종철 의정부시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북부청사 광장 조성사업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북부청사 광장 조성사업은 경기도 북부청사 전면광장 부지와 잔디부지를 하나로 통합해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문화·힐링 공간을 만드는 사업으로 서울시청 광장보다 2.3배 크기이다.
북부청사 광장 조성관련 당초 청사 전면과 잔디부지를 연결 브리지 구조물로 연결하려 했으나, 도시 경관 저해와 이용률 저조가 예상되어 전문가 등의 보다 깊은 검토를 거쳐 청사 전면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기존 5~6차로 도로를 폐쇄 및 우회시키고 청사 앞 광장 부지와 길 건너 잔디부지 2곳 등 3개 구역을 통합해 하나의 공원으로 만드는 새로운 계획을 경기도와 의정부시가 함께 수립했다.
이를 위해 경기북부 청사앞 폐쇄되는 도로를 대신할 우회도로를 추가 확보하여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줄이고 기존 도로부지 및 공공청사 부지에 쾌적한 문화⋅힐링 공원 조성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와 의정부시는 본격적인 경기도 북부청 광장 조성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하여 조속히 착공하기로 합의하였으며, 주요 합의사항으로 현재 의정부시 소유인 청사 앞 도로 일부와 경기도 소유인공공청사 부지교환이 추진된다.
또한 북부청사 및 광장을 이용하는 내방객들의 주차 편의 증진 차원에서 총 사업비 140억 원(도비 50%, 시비 50%)을 들여 의정부시 소유 경관광장(2개소 신곡동 762-4·763-3, 8,324㎡)에 지하 주차장 건설한다.
이외에도 양 측은 기존도로 차단 및 우회도로 신설에 따른 최적의 교통흐름 도출, 지구단위계획변경, 주민의견수렴, 시의회 의견청취, 지형도면 고시 등 사전행정절차의 소요기간을 최소화하여 올해 7~8월경까지 마무리하고 내년 4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하도록 경기도와 의정부시가 공동으로 노력키로 했다.